새벽에 우당탕 소리와 함께 깜짝놀라서 일어났다..

진짜 처음에는 윗집인가? 그러다가 자려고 하는데 또 우당탕...ㅠㅠ 놀라서 자고있는 남편을 깨웠다. 

도둑이 든거 같다고... 남편이 일어나 정신차리는데 또 쩍쩍 우당탕...ㅠㅠ

그래서 나가보니 아무도 없고 소리는 화장실에서 났다...

문을열어보니 벽이 튀어나올라고 하고 바닥에 타일이.... 너무 놀라서 급하게 테이프 붙이고 아침에 관리실 전화해서

AS 신청하고 와서 테이프붙여주고... 수건장을 띠어내니 그 안쪽도 난리가 났구나... ㅠㅠ

1월이나 AS 된다는데... 1달을 못쓰겠구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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