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은날이다~~ 날편이랑 구로에 있는 푸른수목원에 산책을갔다..

아이들 어렸을떄 거의 7~8년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가는 수목원! 진짜 너무 이뻐서 깜짝놀랐다^^

꽃이 너무 많아서 걸어가는곳마다 향기가 진동을 한다... 걷는내내 기분이 좋아진다..

1시간정도 걷고 집으로 오는데 여운이 오래가네

집에 와서 사진을 보여주니 애들도 가고싶다고 해서 다음주 주말에는 아이들과  다시 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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