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교회지인분을 만나 점심을 먹었네요...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교회에서 예배끝나고 5분가량 얼굴보고.. 만날때마다 차한잔, 밥한끼하자 말로만 하고..

2년을 지나버린 코로나시간!!

이러다가는 소중한 사람들과 밥한끼 못먹을 거 같아서...

조금씩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할까 합니다. 오늘의 우리늬 맛집 초이스는 복권수제비에 매콤수제비!!

김치, 무짱아찌를 각자 그릇에 담고...

마주보며 앉았지만 사선으로 앉아서 최대한 마스크를 먹을때만 벗으면서 조심조심 먹은 복권수제비였습니다

2년만에 갔는데. 역시나 맛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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